º맛 집 - Literacy

#맛있는 Waffle & Coffee(Feat. 드립 앤 드랩)

어쩌다블러거 2024. 2.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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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 리터러시 주인장 [어쩌다 블러거]입니다.

 
24년 2월 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서울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과 비가 함께 내리고 있어서 조금은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하루 입니다. 이렇게 쌀쌀한 느낌이 들때 여러분들은 따뜻한 커피 생각 나지 않으신가요? 저는 커피 생각이 많이 나서 와이프와 함께 자주 가는 동네 카페에 들러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아서 간식이 필요한데 브런치로 와플과 커피를 마시기 위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이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수플레팬케이크 집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그곳과 조금 가까운 곳에 있는 " Dribs n Drabs" 카페 입니다. 암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앞에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있고, 신암초등학교 인근 이다 보니 학부모님들이 많이 찾는 카페 이기도 합니다. 

눈이 내리는 날 드립앤드랩 카페 모습

 
늘 가는 길이지만, 눈이 내려서 그런지 더욱 예뻐 보이기도 하네요 ^^ 카페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자주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단지 디자인이 예쁘고 아늑한 공간이라서 제가 찾는건 아니구요, 저는 여기 오면 항상 먹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바로 " 와플" 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시나몬 와플

 

딸기 와플
저는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라떼
블러그 & 브런치

 
많은 브랜드 와플집에서도 먹어보았지만, 이곳의 와플은 심플하지만, 굉장히 생각이 계속 나는 맛 입니다. 자세한 맛 평론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지만, 든든한 식사를 하고 나서 생각나는 디저트 집 이라고 소개 드리면 아실듯 합니다. 이렇게 와이프와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면서 블러그를 작성하는 것도 은근히 재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지금은 잠시 휴직중 이라서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지만, 곧 3월이 되면 개강하면서 강의와 연구원에 재 취직한다면 이러한 여유를 언제 다시 즐길 수 있을지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을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이 되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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