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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연예인 머릿결+염색약(Feat. AAron Shop)

어쩌다블러거 2024. 2.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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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 리터러시 주인장 [어쩌다 블러거]입니다.

 

주인장인 저는 결혼하고 나서 흰머리가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왜그럴까...왜 결혼 후에..흰머리가...). 20대 중반부터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염색을 해서 흰머리를 감추고자 했죠. 그래도 염색을 하고나서는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보기도 했고, 여러가지 이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자기만족). 

 

제머리는 아닙니다.....

 

최근에 일반 염색약을 사용하다가 내무부장관님께서(와이프) 헤나로 염색해보자 해서 했던 염색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같은 회사 일반 염색약을 사용했을 때 살짝 두피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게 있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헤나로 바꾸고 나서는 정말 그런것 없이 편하게 염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내무부장관님께서는 힘드셨지요 ㅎㅎㅎ열심히 빗질 하셔야 하니......

 

안그래도 이제 곧 염색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고, 염색약을 주문한 김에 여러분들께 소개 하고자 합니다.

 

배송받은 직후

 

늘 주문하고 애용하던 아론샵에서 염색약 2set 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이렇게 비닐 파우치?(뭐라고 부르죠?) 에 정성그럼게 담겨져 왔습니다.

 

내용물은 보시는바와 같이 헤나 염색약, 트린트 먼트, 전용 샴푸 기타 소모품등이 함께 배송이 되었습니다.

 

비닐봉투를 하나씩 뜯어보면 샘플 샴푸부터 컨디셔너, 트린트먼트 등이 담겨져 있었구요, 

 

손수 수기로 편지가 작성되어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수기로 처음 쓰고, 인쇄이지만, 손글씨로 감사인사 받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유대리 님이라고 하시는데 저희 내무부장관님도 유씨라서 뭔가 정이 가느...쿨럭.

 

 

소모품에는 염색용 빗, 집게, 염색하고나서 쓰는 비닐...;;;명칭이 뭐였는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실제로 이 염색약을 제 머리에 직접 사용해 보고 나서 염색 후에 결과를 함께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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